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2년 7월 (문단 편집) === 7월 24일 ===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누출된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7/24/0602000000AKR20120724209600073.HTML|방사성 스트론튬 90이 일본 동부지역 12개 현에 퍼졌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한국 농림수산식품부가 일본 치바현산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7/24/0602000000AKR20120724188600002.HTML|붕어의 수입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일본 정부와 국회, 민간, 그리고 도쿄전력이 각각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사고원인과 책임규명에 나섰지만,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7/24/0602000000AKR20120724085600073.HTML|진상을 규명하지 못하고 조사를 종료했다.]]''' 책임을 져야 할 게 어느 조직의 누군지도 모르고, 사고 원인도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이 아직도 방사능 물질을 분출하는 중이어서 현장조사가 불가능한 탓도 있지만, '''조사 하나 제대로 못하는 걸 보면 일본은 진짜 [[답이 없다]].''' 후쿠시마 원전 지하에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2/07/24/0602000000AKR20120724044400073.HTML|10만 톤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이 오염수는 냉각수와 빗물, 지하수의 유입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도쿄전력은 지하수 유입을 차단하고 오염수 저장탱크의 용량을 228000톤으로 늘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6월 기준으로 1000만 Bq의 방사능 물질이 방출되는 중이다. 도쿄전력이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2/07/046138.html|피난구역 재편성에 따른 구체적인 배상안을 공표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에 귀환곤란구역에 거주하던 5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면 6021만 엔 이상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2/07/046139.html|여기]]를 참조하자. 뉴욕타임즈에서 후쿠시마 일대를 취재했다. 관련 기사는 [[http://www.nytimes.com/2012/07/24/opinion/in-fukushima-surreal-serenity.html?_r=1|여기]]를 참조하자. 호텔 주인이 기자를 위해 장갑과 마스크를 건네주며 "이게 필요할 겁니다. 비가 오면 방사선량이 높아져요."라고 가르쳐주는 대목을 놓치지 말자. 후쿠시마 원전 사고 500일을 맞이하여 아사히 신문이 특집기사를 냈다. 제목은 [[http://ajw.asahi.com/article/0311disaster/fukushima/AJ201207240087|후쿠시마 원전은 아직 안전하지 않다]]이다. 후쿠시마 원전 소장을 맡아 원전 사고와 맞서 싸우다가 식도암으로 퇴임한 요시다 마사오 전 발전소장이 [[http://www.47news.jp/korean/culture/2012/07/046142.html|8월 11일에 후쿠시마현에서 열리는 출판사 주최 심포지엄에 비디오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